정원오, 與 용산 최고위 참석…"새 인물·원팀으로 필승"

정치

뉴스1,

2026년 4월 17일, 오전 10:57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2026.4.17 © 뉴스1 이광호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방정부의 실력을 교체할 새로운 인물들이 있다. '민주당 원팀'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서울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던 빨대도시가 아니라 세계 자본, 기업, 인재가 서울을 통해 전국으로 퍼지는 입구가 되게 하겠다"며 "시작점이 여기 용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상징에 머무는 곳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출발점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실력 교체'를 강조하며 지방정부에서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지방정부 실력을 교체해야 한다, 중앙정부는 이미 교체됐다"며 "인구, 기후 위기, AI 전환, 중동전쟁 여파까지 겹쳐 시민의 삶은 어느 때보다 무겁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에는 실력을 교체할 유능하고 새로운 얼굴들이 있다"며 "민주당이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도 수도권 공동 현안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연대 폭을 넓히겠다"고도 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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