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4.21 © 뉴스1 유승관 기자
연임 도전에 나서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아직 할 일이 많다"며 "당장 중동발 위기 극복과 지방선거 승리가 급하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원내대표로 일한 지 딱 100일이 지났다. 하루하루가 100일 같았고, 100일이 하루처럼 빠르게 지나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돌아보면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 아쉬움과 뿌듯함이 공존한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아직 할 일이 많다. 지방선거 직후 후반기 원 구성을 시작으로 다시 민생 입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개헌도 빼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민주당의 승리에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취임한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 연임 도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6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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