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세훈, 무능·무책임·무비전…실정 낱낱이 밝힐 것"

정치

뉴스1,

2026년 4월 24일, 오후 06:37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뉴스1 구윤성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오세훈 현 시장을 '3무'(무능·무책임·무비전), '5포'(책임·절차·시민·미래·안전 포기)라 직격하며 "실정을 낱낱이 밝혀내 서울시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밝혔다.

선대위에서 '오세훈 심판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 시장의) 무능·무책임·무비전 행정 속에서 책임도 실종됐고 절차도 무시됐다. 시민의 일상은 고단해지고 안전은 위협받았으며 미래도 실종됐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특히 고 의원은 오 시장의 한강버스를 거론하면서 "졸속 추진으로 배가 멈추는 사고가 반복되며 안전 논란이 하루가 멀다고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조치를 마쳤다는 데도 사고가 반복되면, 서울시민들께서 어떻게 안전하다는 서울시 말을 믿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오 시장이 34일 만에 '강남 3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것에 대해 "부동산시장과 서울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써야 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의 예산마저 한강버스에 쏟아부은 오 시장이야말로 부동산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외에도 고 의원은오 시장 재임 시절 벌어진 반지하 침수와 이태원 참사, 서울시 사업으로 추진한 감사의정원과 서울링을 거론하면서 "이런 '3무 5포' 시장에게 서울시민의 안전을 다시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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