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주사기 매점매석에 "혼자 잘 살면 뭔 재미? 같이 삽시다"

정치

이데일리,

2026년 4월 25일, 오후 03:44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주사기 매점매석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신속한 수사와 엄벌, 행정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25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 하는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히 단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라고 되물으며 “같이 삽시다”고 상생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4일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32개 유통업체가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일부 업체는 약 13만 개의 주사기를 쌓아두고도 판매하지 않거나, 특정 거래처에만 월평균 판매량의 59배에 달하는 62만 개를 납품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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