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순천시장, 종로·강북구청장 등 윤리감찰단 재심 조사 중"

정치

뉴스1,

2026년 4월 29일, 오전 11:02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4.29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전남 순천시장, 서울 종로구청장·강북구청장 등 경선 과정에서 불법 의혹이 제기된 일부 지역에 대해 윤리감찰단 재심위원회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남·수도권 등 제보가 되거나 언론에 회자되는 것(의혹)과 관련해 윤리감찰단 재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강원 양구군수 후보자에 대해선 추천을 무효화하고 재추천 절차에 들어간다. 강 수석대변인은 "후보자 재추천을 위해 해당 지역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기로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순천시장과 종로구청장, 강북구청장은 오늘 하루 정도 더 조사를 진행해 내일 정도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하고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종로구청장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지역 주민에게 현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강북구청장 후보도 식비 대납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당은 순천시장 후보에 대해선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감찰을 진행 중이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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