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도전' 조정식, 靑정무특보 사임…李대통령 "언제나 함께 해줘 감사"

정치

뉴스1,

2026년 5월 03일, 오전 10:40

이재명 대통령 엑스 게시글 갈무리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대통령 정무특보직 사의를 표명하며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조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

조 의원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이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직을 내려놓는다"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작년 12월 28일 임명 이후 4개월, 당·정·청을 하나로 잇는 '소통의 가교'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일했다"면서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 여당이 한호흡으로 가도록, 국정현안의 길목마다 엇박자 없이 조율해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이제는 더 담대한 길 앞에 서고자 한다. 국민주권국회·민생 국회를 향한 발걸음을 더 낮은 자세로, 힘차게 내딛겠다"면서 "6선의 검증된 안정감으로 국민께서 주신 소명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국회의장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조 의원의 글을 엑스에 공유하며 "그간 수고 많으셨다"면서 "언제나 함께 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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