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경기 평택시 을 국회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뉴시스)
김 후보와 조 후보는 평택 을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2일 평택 을 거주 성인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전화 ARS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28.8% 지지율을 받아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22.5%)와 조 후보(22.2%)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내에서 앞섰다.(응답률은 7.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런 상황에서 혁신당은 민주당이 김 후보를 공천한 것에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 후보가 보수정당에 몸담고 있던 시절, 사모펀드 의혹 등 조 후보 관련 의혹을 공격하는 데 앞장섰기 때문이다. 혁신당은 김 후보가 과거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를 폄훼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김 후보는 “과거 보수 정당 활동 당시 민주·진보 진영 분들에게 거북한 말씀을 드린 적이 많을 것이고 그 부분은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도 “다만 조국 후보와 관련한 사모펀드나 2019년 조국 사태와 관련한 나의 지적 중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되돌려 봐도 사실관계는 틀림없어 보인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혁신당의 비판에)일일이 대응 안 하기로 했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평택시, 경기도, 중앙 정부를 상대로 난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민주당 후보인 나 김용남”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