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어린이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되겠다"며 "국가 책임 돌봄과 방과 후 학습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어린이가 웃는 나라가 곧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라며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차갑다"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돌봄 공백과 교육 격차, 안전에 대한 불안, 과도한 경쟁과 차별이 아이들 동심을 위협하고 있다"며 "어린이는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 동시에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라고 말했다.
또 "가정 형편이나 지역, 장애 여부, 국적과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의 존엄은 보장받아야 한다"며 "장애아동, 보호 종료 아동, 이주 배경 청소년, 한 부모나 조손가정 아이들처럼 조금 더 국가의 보호와 사회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기초학력 보장과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혁신 교육 추진, 지역 돌봄 체계 강화, 아동수당 확대, 소아 의료체계 확립, 마음 건강 정서 지원 등 관련 예산과 정책을 책임 있게 챙긴다는 방침이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며, 아이의 꿈이 현실이 되고 행복할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호받는 사회권 선진국을 만들겠다"며 "부모의 배경이나 환경이 아이의 꿈을 가로막지 않는 나라,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며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이날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복지국가"라며 "아이들이 권리의 주체로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의료, 주거, 일자리 걱정 없는 새로운 복지국가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모든 어린이가 존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예스 키즈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적었다.
smit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