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어게인 공천은 천인공노할 일…국민이 심판할 것"

정치

뉴스1,

2026년 5월 05일, 오후 01:1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장 앞에서 교통정리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2026.5.5 © 뉴스1 박정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국민의힘 6·3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공천을 겨냥해 "윤어게인 공천을 국민들이 결코 좌시하지 않고 심판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연천 구석기 축제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내란에 부역했던 자들을 공천하는 것은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윤어게인 공천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심판하는 행동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 내란에 대해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 식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을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낡은 수법을 계속 쓰고 있다"며 "색깔론은 먹히지 않는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다시 돌릴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정 대표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막바지 공천 작업을 하고 있다"며 "5월 6일쯤 아마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 3일까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대표는 "이제 지역감정 없이 이곳 경기 북부 접경 지역 연천에도 이제는 민주당이 한 번 승리의 깃발을 꽂을 때도 됐다"며 "연천군수가 당선되면 당선 기념으로 연천군민들을 제가 민주당 당 대표실로 초대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연천 구석기 축제 참석 후 경기 동두천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이후 경기 부천에서 프로축구를 관람하며 시민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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