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어린이대공원 '깜짝 방문'…줄 선 시민들과 '릴레이 셀카'

정치

뉴스1,

2026년 5월 05일, 오후 08:18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5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깜짝 방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깜짝 행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입장한 대통령 부부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약 2시간여가량을 머물렀다.

시민들은 "대통령이 직접 어린이날을 축하해주러 왔다", "아이들 기억에 남을 최고의 선물이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됐다"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겼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서 기다린 시민들 모두와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가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에서 놀러 온 아이들, 쌍둥이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각별한 반가움을 전했다"며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묻고 이에 격려를 전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엔 전국 아동과 보호자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로 인구소멸지역, 다문화가정, 사회적 참사 유가족 등 다양한 배경의 어린이가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26 어린이날 초청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녹지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5.5 © 뉴스1 허경 기자


ukgeu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