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5.6 © 뉴스1 황기선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작 기소(공소 취소) 특검법' 반대 여론전을 이어간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조작 기소 특검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두고 해당 특검법에 대해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날에는 의원총회와 규탄대회를 연달아 열고 특검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여론이 악화하자, 민주당은 해당 특검법 처리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조삼모사 사기극"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연쇄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에 이어 5일에는 국민의힘 수도권·강원·충청·호남권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규탄 성명을 냈다.
전날 오전에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특검법 저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후보들을 겨냥해 조작 기소 특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masterk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