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성우 교수 등 전문가 중심 중앙선대위 가닥

정치

뉴스1,

2026년 5월 07일, 오전 09:52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회복에서 도약으로 : 규범 없는 국제질서 속 한국의 생존전략’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뉴스1 주최로 열렸다. 2026.5.7 © 뉴스1 김민지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꾸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중진 의원들은 각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중앙선대위는 이재명 정부 실정을 지적할 수 있는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현재 중앙선대위 구성안에 대한 내부 논의를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당초 공동선대위원장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나경원·안철수 의원 등 당 중진들은 이번 인선안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외부 인사 2명을 중심으로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를 꾸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상임선거대책위원회는 원내 지도부와 최고위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르면 8일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종 출범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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