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8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강남만 빼고 서울 집값이 싹 다 다시 올랐다. 이재명식 '서지컬 스트라이크'(surgical strike·정밀 타격)인가"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죽도록 미워하는 강남은 떨어졌으니 이재명은 웃고 있으려나"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오늘부터 부동산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더 오를 것"이라며 "너도나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월세 시장은 이미 갈 데까지 갔다"며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작년보다 몇십만원씩 올랐다. 강북구는 26만원 올라서 99만원, 용산구는 69만원 올라서 무려 313만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장특공(장기보유특별공제)도 폐지할 것"이라며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긴다"며 "이게 정상이라고 믿는 정신 상태가 비정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통령을 향해"그나저나 분당 아파트는 광고만 하고 끝내 안 팔 건가"라고 반문했다.
angela02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