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방한 관광객 3000만 달성하겠다…관광특구 신설"

정치

뉴스1,

2026년 5월 10일, 오후 05:54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미래 서울, 전문가와 함께' 착착캠프 정책자문단 2차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0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달성을 위해글로벌 관광특구를 신설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정 후보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전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견인성장 전략'과 '글로벌 문화수도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서울이 K-문화의 관문임을 강조하며 △입출국·교통·숙박 등 5대 관광 불편사항 개선 △K-미식 로드 기획 △글로벌 관광특구 신설 등 구상을 밝혔다.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성수동 도시재생 성공 경험을 토대로 버려진 공장 창고가 카페·갤러리·공방으로 재탄생한 점을 예로 들었다. 그는 문래동 예술촌과 성수동 모델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K-문화의 힘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의 열망에서 나왔다"며 "6월 3일 투표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는 서울, 세계인의 문화도시 서울의 미래를 함께 열어달라"고 전했다.

정 후보는 11일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을 주제로 정강정책 방송연설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6.3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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