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05.11.© 뉴스1
법제처가 제헌절 공휴일 지정을 계기로 헌법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에 나선다.
법제처는 이달부터 제헌절인 제헌절(7월 17일)까지 '다시 온 0717, 헌법 국민을 비추다'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법이 단순한 법 조문을 넘어 국민의 일상과 권리를 지탱해 온 가치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법제처는 앞서 올해 1월 헌법 강의를 대국민에 공개하고, 교육부·법무부·헌법재판소와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헌법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이어왔다.
캠페인의 핵심 행사로는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광화문 헌법 게릴라 강연'이 열린다.
'큰별쌤'으로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이 참여해 근현대사를 통해 헌법이 형성된 과정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나에게 헌법이란?'을 주제로 시민 717명의 의견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문구 기업 모나미와 협업해 '헌법 손으로 남기다' 필사 챌린지를 운영한다. 캠페인용 '헌법 에디션 모나미153 펜'도 별도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제헌절 공휴일 지정은 국민 주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법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