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선대위, 최호정·김기철 추가 영입…자치·노동 조직 보강

정치

뉴스1,

2026년 5월 11일, 오후 01:50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도로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서울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처음으로 개최됐다. 2026.3.14 © 뉴스1 최지환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기철 전 서울시 노사정협의회 위원장을 추가 영입하며 자치·노동 분야 조직 보강에 나섰다.

오 후보 선대위는 11일 공지를 통해 최 의장과 김 위원장을 새롭게 인선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풀뿌리자치특별위원장에 최 의장을 임명했다. 지역 현안에 밀착한 생활 정치와 자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최 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제2노동본부장에 선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자 대표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 의장 등을 지냈다.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명단에도 김 전 위원장은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 의장으로 기재돼 있다.

앞서 오 후보는 지난달 28일 '삶의질특별시 서울'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시민 12명을 시민동행선대위원장으로 배치했다. 박수민·윤희숙 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 조은희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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