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박동호,선재스님…17일 ‘청년취업·멘토링 콘서트’서 만난다

정치

이데일리,

2026년 5월 12일, 오후 01:50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오는 17일 서울 양재 aT센터(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2전시장에서 ‘젊은 한국 청년취업·멘토링 콘서트’가 열린다.

1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제안으로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이 함께 개최한다.

청년들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100여명의 멘토단을 구성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인공지능(AI)과 미래’를 주제로 한 멘토 라이브에선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 이세돌 전 프로바둑 기사가 멘토로 나선다. 김다인 다이닛 대표(전 마뗑킴 창업자), 박동호 ‘박곰희TV’ 운영자는 ‘창업과 자립’에 관한 조언을 건네고, 선재스님(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장), 허규형 정신과 의사는 ‘회복과 비움’을 이야기한다. 방송인 이금희, 홍석천은 ‘관계와 당당함’에 관한 얘기를 들려준다. 국악 아티스트 삼산과 최근 앨범 및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정승환의 공연도 마련됐다.

별도로 마련된 80여 개의 부스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기업인, 교수, 언론인 등 20명의 멘토가 그룹별(20~30명) 상담을 이어나간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현장에서 청년정책을 시행하는 주요기관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멘토로서 밀착 상담을 진행하는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취업·일경험), 중소벤처기업부(창업), 교육부(장학지원), 국토교통부(주거), 금융위(자산형성), 보건복지부(고립·은둔청년)등 정부의 청년정책을 부처별로 안내하는 홍보·상담부스를 운영한다.

김민석 총리는 행사장을 둘러본 후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답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사전 참가 온라인 신청을 접수한다. 홍보물에 게시된 QR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현장접수를 완료한 100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당일 현장에서 경품도 지급한다.

행사 세부 일정 및 멘토단 명단 등은 ‘젊은 한국 청년취업/멘토링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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