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3 © 뉴스1 김명섭 기자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는 국제개발협력 정책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국제개발협력위원회 민간위원 국민추천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는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따라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계획·전략 및 정책이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사항을 조정 및 심사·의결하는 민관 합동 위원회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장관 등 당연직 위원과 민간 위촉직 위원 등 총 30명 이내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은 개발협력 관련 전문가 중에서 위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일간 민간위원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관계부처, 공공기관 등의 추천도 이뤄진다.
신규 민간위원은 현직자들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7월 이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7월 중 임기가 끝나는 민간위원에는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강민아 이화여대 행정학 교수, 김성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센터장, 박정숙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정헌주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다.
정부는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소속 위원회인 국제개발협력 실무위원회와, 국제개발협력 평가전문위원회의 민간위원 추천도 병행한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