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1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후보자 등록 준비를 하고 있다. 2026.5.13 © 뉴스1 김영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유권자는 투표소에서 기본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유권자들은 투표장에서 △시·도지사 △교육감 △구·시·군의 장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등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배부받는다.
예컨대 서울 강서구 유권자는 △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강서구청장 △서울시의원 △강서구의원 △비례대표 서울시의원·비례대표 강서구의원 투표용지를 받는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와 기초의회 선거가 없는 세종과 제주 유권자는 4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14개 지역구 유권자는 한 장을 더해 최대 8장을 받는다. 기초단체자치단체가 없으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제주 서귀포는 4장에서 1장 늘어난 5장이다.
재선거는 △경기 평택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서 치러진다.
보궐선거는 △부산 북갑 △대구 달성 △인천 연수갑 △인천 계양을 △광주 광산을 △울산 남갑 △경기 안산갑 △경기 하남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제주 서귀포 등 12곳이다.
28일 대전 유성구 어은중학교에서 대전시선관위 직원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에서 투표용지를 보이고 있다. 2026.4.28 © 뉴스1 김기태 기자
유권자들은 선거일에 두 차례에 걸쳐 투표용지를받아 투표를 진행한다.
교육감, 시·도지사, 기초단체장 선거 등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함에 넣는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도 이때 배부한다.
다음으로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등 4장을 받는다.
다만 세종과 제주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한 번에 용지를 받아 투표한다. 사전투표 유권자 역시 투표용지를 한 번에 받는다.
투표용지는 선거별로 색이 다르다.
시·도지사 선거는 흰색, 교육감 선거는 연두색, 자치구·시·군의 장 선거는 계란색이다.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는 연분홍색,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는 하늘색,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는 스카이그레이,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는 연미색이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도 스카이그레이로 제작된다.
본투표 시간은 6월 3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권이 있는 주민은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8년 6월4일까지 출생)이다.
지방선거는 해외 투표소가 운영되지 않아 재외국민은 투표할 수 없다. 영주 자격 취득 후 3년이 지난 외국인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지방선거 투표권이 주어진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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