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호 서울시의원 후보 개소식…“신월동 숙제 해결, 제 사명”

정치

이데일리,

2026년 5월 18일, 오후 02:05

주광호(첫번째 줄 왼쪽에서 세번째)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주광호 후보 측 제공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의회 양천구 제3선거구(신월1·3·4·5·7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주광호 예비후보가 16일 양천구 영옥빌딩 401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오경훈 양천을 당협위원장,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후보의 출마를 격려했다.

주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신월동에서 나고 자라며 40년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우리 동네가 안고 있는 오랜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 사명”이라며 “정치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역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출사표를 던졌다”라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신월동은 이착륙하는 비행기 상승·하강하는 구간으로 비행기소음에 오랜기간 노출돼 왔다”며 “외국인 관광객 1700만명(2025년 기준)이라는 역대 K컬쳐 열풍에 온 나라가 환호하는 상황에서 신월동 주민들이야 말로 숨은 공신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 신월IC는 인천·부천·서울을 잇는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허브지만 그 덕분에 11년간 이어진 공사로 지역 주민들은 고통받아왔다”며 “이게 그 인내에 맞는 지역 발전이 있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목동선 추진과정에서 신월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견제·요구 △신월IC 공사 피해 보상 체계 마련 △신월2동에 적용된 용도 지역 상향을 신월4동으로 확대를 3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주 후보는 “정치공학적 계산으로 움직이지 않고 신월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생생히 전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강서초·양천중을 졸업하고 안양과학대학(현 연성대학교)을 마친 뒤 신월동에서 21세기컴퓨터를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신월4동 통장 6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위원, 주민자치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행정 봉사 공로로 국회의원 표창과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양천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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