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5.19 © 뉴스1 김성진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맞아 정부와 여당 원내대표단이 함께 심기일전해 국정 운영의 강력한 원군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한 만찬 자리에서 '123개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필수 입법안의 신속 처리'를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원내지도부는 "적극 동의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주요 국정운영 과제를 마무리할 것을 논의했다"고 이 원내대변인은 설명했다.
만찬에 참석했던 A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김 총리가) 국정과제 수행을 잘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며 "또 원내대표단 관련해서는 개혁적인 여당의 모습을 잘 갖추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들이 있었다"고 했다.
다만 김 총리의 당권 도전 관련 언급은 없었다고 다른 참석자는 전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총리가 민주당 대표 선거에 뛰어들기에 앞서 의원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rma1921k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