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50% 초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 보이는 전국선거에서 결국 적극 투표층의 투표 결과가 실제 (전체) 투표 결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간 적극 투표층 지지율 격차가 7(CBS-KSOI. 12~13일 무선 ARS. 1002명 샘플)~17%포인트(KBS-한국리서치. 11~14일 무선면접. 800명 샘플) 났다는 걸 언급하며 “이 정도의 격차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예측했다. 정 후보와 오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3%포인트로 좁혀진 조선일보-메트릭스 조사(16~17일 무선 면접. 800명 샘플)에 대해선 “바이아스(편향성)가 큰 여론조사라고 생각한다”며 “60대와 70대가 과표집됐다”고 그 의미를 평가 절하했다.(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정 후보 캠프는 21일 자정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해 정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성동구에서 출정식을 한 후, 강남역 앞에서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캠프 수석대변인인 이정헌 의원은 “강북에서 시작해 강남으로 끝나는 서울의 상생과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 캠프는 선거 슬로건으론 “성동의 변화, 이젠 서울로. 서울의 도약, 이젠 세계로”로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