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특정직 공무원 인사혁신 방향 논의…교원 보호·경찰 전문성 강화

정치

뉴스1,

2026년 5월 21일, 오후 02:00

인사혁신처 로고.© 뉴스1

교원과 경찰, 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의 인사혁신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21일 경찰청 청사에서 '제19차 특정직 인사혁신 협의체'를 개최하고, 교육부·경찰청·소방청 등 6개 부처와 함께 공직문화 혁신 추진 방향과 인사혁신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특정직 인사혁신 협의체는 2015년부터 인사혁신 과제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에는 교육부·외교부·국방부·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이 참여해 각 부처별 인사혁신 추진 성과와 올해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활동 존중 문화 확산을, 경찰청은 전문가 경로(트랙) 신설과 다면평가 개선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인사 공정성 제고를 추진한다.

해양경찰청은 승진가점제 정비를 통해 역량 중심 인사문화를 확립하고, 소방청은 외교부·서울대병원 등과의 인사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범정부 인사교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처는 중앙행정기관의 공직문화 혁신 방향과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올해 공직문화 표준 확립과 자율적 조직문화 개선을 중점 추진 방침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직문화 혁신 수준 진단의 환류를 강화하고, 공직자 설문 참여 확대와 기관 특성을 반영한 체감형 혁신과제 발굴·포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적극행정 보호관 신설과 면책 강화, 유공포상 확대 등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은 특정직 공무원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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