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KOTRA와 K뷰티 기업 중국 시장 진출 지원

정치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2:58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킨텍스가 코트라(KOTRA)와 손잡고 K뷰티 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

킨텍스는 지난 21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중국 최대 숏폼 및 이커머스 플랫폼 ‘더우인(Douyin)’의 구매단과 국내 유망 K뷰티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해 ‘K뷰티 더우인 핀포인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킨텍스)
이날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의 사전 연계 행사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중국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담회에서는 플랫폼,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 역직구를 결합한 혁신적인 수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총 127건의 상담을 통해 상담액 896만달러, 계약추진액 267만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또 현장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로 약 40만위안(한화 약 8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재 중국 소비자가 더우인에서 구매하는 뷰티 제품 3개 중 1개는 한국 관련 제품으로 해당 플랫폼의 뷰티 역직구 시장에서 약 3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상담회에 참가한 화장품 기업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연계 마케팅을 직접 접하면서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제품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국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10월 열리는 뷰티엑스포에서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코트라를 포함해 글로벌 플랫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K뷰티 산업의 수출 탄력을 이어가기 위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박람회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를 개최한다.

총 650개사가 1000개 이상 부스를 차려 더우인을 포함한 전세계 해외 바이어 200개사가 참여하는 만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수출 가속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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