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스라엘 측에 우리의 엄중한 인식을 전달했으며, 사실관계 확인 결과에 따라 사안의 심각성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씨는 이날 김동현씨와 함께 귀국하면서 “(이스라엘군에) 얼굴을 여러 차례 맞아 사실 왼쪽 귀가 잘 안 들리는 상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에 항의한다는 의미로 가자지구로 향하는 선박에 각각 탑승했지만 김아현씨는 현지시간 19일 가자지구 인근 해상에서, 김동현씨는 현지시간 18일 키프로스 인근 해상에서 탑승한 구호선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되며 체포됐다. 이들은 20일 석방됐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가 풀려난 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씨[연합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