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장마 전 위험 표지판·간판 신속 점검·수리해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7:3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의 위험 표지판과 간판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히 철거·수리하라고 관계 기관에 주문했다.

김 총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강남구 봉은사 사거리 대로변에 설치된 표지판이 불안정한 상태로 1년 넘게 방치돼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김민석 국무총리 페이스북 갈무리)
김 총리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게 아니라 자칫 큰 사고를 유발할 것 같다”며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봉은사 사거리 대로변 표지판이 이렇게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1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리 책임을 맡은 지방정부 및 경찰에 바로 수리하도록 지시했다”며 “아마도 이것 하나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곧 장마철이 시작되는 만큼 각 행정기관이 사전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 행정기관은 큰 비가 오기 전에 위험하게 방치된 전국의 표지판과 간판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신속하게 철거, 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에게 있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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