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축사를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6.5.24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구 관문사를 찾아 점심 공양을 진행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비와 나눔, 생명의 가치를 실천해 온 불교계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 통합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불교계의 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1998년 10월에 세워진 대한불교천태종 소속의 관문사는 서울에 위치한 천태종의 대표 사찰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관문사에 도착한 뒤 대웅전인 대불보전으로 이동해 부처님께 꽃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자신을 기다리던 신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후 천태종 관계자들과 점심 공양도 함께했다. 식사로는 비빔밥과 시래기국을 비롯해 탕평채, 두부김치, 양송이찜, 수삼튀김, 미나리전, 무만두, 김치, 과일, 떡 등이 제공됐다.
점심 공양을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관문사를 떠나 경기도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로 이동했다.
현직 대통령이 부처님오신날 불교 주요 종단인 조계종·천태종·태고종 사찰을 모두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 부부가 함께 사찰을 방문한 사례 역시 이 대통령 부부가 처음이다.
ukge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