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경기 양주시 한 사찰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0%p 상승한 36.1%(매우 잘못함 26.6%, 잘못하는 편 9.5%)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3.2%p였다. ‘잘 모름’은 4.7%였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주 초반 삼성전자 파업 관련 긴급조정권 발동 시사와 5·18 ‘탱크데이’ 논란에 대한 공개 질타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면서도 “주 후반 삼성전자 성과급 타결을 둘러싼 부정적 보도 확산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에 따른 보수층 결집 영향으로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5월 3주차 국정수행평가(자료=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은 스타벅스 ‘탱크데이’ 폄훼 논란에 강경 대응하며 5·18 기념일을 계기로 광주·전라 지역과 20대·학생층 결집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5·18 탱크데이 논란 속 일부 인사의 5·18 비하·조롱 발언과 송 원내대표의 광주 발언 논란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계기로 보수층 결집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