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서 김용범 실장은 지난 24일 SNS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위기의 전조가 아니라 도약의 마찰음”이라며 “경제 전반의 가격 체계가 한 단계 상향 조정되는 것은 그 자체로 부정적 현상은 아니고, ”저성장·저물가에 익숙했던 한국경제가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매일같이 치솟는 물가와 이자 부담, 1,520원에 육박하는 고환율 앞에 피눈물을 흘리며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우리 국민과 민생 현장을 향해 던진 정말 뻔뻔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민생이 도탄에 빠졌는 이를 성공의 과정인 양 포장하며 국민을 속이려 들고 있다“며 ”정책실장은 처와대 경제 사령탑으로서 자격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패를 성공으로 둔갑시키는 이재명 정권의 오만함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가리기에 급급한 김용범 정책실장을 즉각 교체하라. 이런 위험천만한 경제 마인드를 가진 정책실장을 그대로 둔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회복 불능의 늪에 빠질 것“이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