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선택할 자유도 사라질 판"…장동혁 "이재명식 공포정치 멈춰달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전 10:45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최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 관련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우리 국민들이 커피 한 잔을 선택할 자유까지 빼앗길 판”이라며 “이게 바로 이재명식 공포 정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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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과 민주당이 광우병·사드·후쿠시마로 재미를 봤던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스타벅스를 희생양으로 삼아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이 직접 나서서 스타벅스를 공격하고 정부와 경찰이 총동원되어 달려드는 이유가 무엇이겠나”라며 “인민 재판을 벌여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판 취소 특검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스타벅스로 덮으려는 것”이라며 “더 이상 속아서도, 당할 수도 없다. 행동해야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투표”라며 “투표해야 지킬 수 있고,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 투표하면 이재명 폭주를 멈춰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스타벅스를 들고 투표장을 가자’고 했던 장 위원장 발언에 대해 ‘극우 유튜버’라 비판한 것 관련 “제 발언이 세서 우려를 한다면, 민주당 후보들은 이재명에게 잠깐 달나라에 가 있어야 한다고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오는 28일 사전투표 전 단일화 필요성이 언급되는 데 대해서는 “우리 후보들 열심히 뛰고 있고, 각자 자신의 선거 자신이 해야될 선거운동의 집중하고 있다”며 “후보들이 열심히 선거운동 하는 것을 지원할 생각”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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