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세 체납관리단 잘한다"…80일간 100억 자진납부

정치

뉴스1,

2026년 5월 27일, 오후 06:45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5.27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80일간 운영한 500명 규모 국세 체납관리단이 체납액 100억 원의 자진납부를 이끈 성과에 관해 "국세청 공직자 여러분과 임광현 국세청장님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3월 출범해 운영된 국세 체납관리단의 성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 체납관리단은 전화·방문 실태확인 3만 6532건을 수행해 체납액 100억 원의 자진납부를 끌어냈다. 42억 원의 예산 투입 대비 두 배 이상의 징수 실적이다.

이 대통령은 "지방정부도 이번 선거가 끝나면 다 시행하게 해야겠지요"라고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 본격 가동할 예정인 1만 명 규모의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에 관해 "조세 정의 실현, 재정확보, 생산적 일자리 확충, 체납장부정리, 복지대상자 발굴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국세청은 지난 3월 500명 규모의 국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한 데 이어 최근 5500명 규모로 1차 채용을 했고, 7월 중 4000명을 추가 채용 공고해 10월부터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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