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후보는 그러면서 “그 발상이 국민에게 알려지고 언론 등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으니 이재명 대통령이 또 해명하고 나오지 않았느냐”면서 “(대통령) 밑의 수석이나 정책실장이 한 얘기를 대통령이 해명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 거꾸로 됐다. 그런 용어를 상상하고 발상하는 것 자체가 정말 기가 막힐 일이다.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는지 굉장히 걱정이 많다”고 우려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인한 역대급 성과급 배분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노조의 일방적인 주장 목소리가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와 전체, 협력업체를 위한 길인지 냉엄하게 생각해 봐야 된다”면서 “기업가와 노동가 양대 축이 서로 협력해서 가야 되는데, 지나치게 한쪽이 자기 주장을 많이 하면 경제의 두 가지 바퀴가 조화롭게 굴러가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추 후보는 정부의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 잡는 것은 정말 엉터리고 그런 정책은 안 하겠다고 했던 분 아니냐”면서 “그런데 지금 와서 왜 세제를 건드려서 집값을 잡겠다고 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또한 “오늘은 이 이야기하고 내일은 저 이야기하는데, 국민들은 잠시 잊어버리는지 모르지만, 다 그것을 끄집어내서 비교하면서 일관성 있는 얘기인지 쳐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거주 1주택) 장특공으로 부동산을 잡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사람들은 그러면 매물을 내놓지 않고 집을 가지고 있겠다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결국은 매매 가격과 전월세 가격 불안으로 그대로 나타난다”면서 “그것이 결국은 부자를 옥죄는 것이 아니라 서민의 주거 불안을 가져오게 한다. 정도를 찾아가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긴축 재정이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이라는 이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두고는 “참 기상천외한 얘기”라며 “정말 자신 있으면 국제통화기금(IMF) 국제회의에 가서나 경제학자들이 있는 곳에 가서 긴축 재정이 포퓰리즘이라고 얘기해 보시라”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빚잔치를 하지 말자는 것은 곧 다가올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재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며 “다시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라는 목소리를 가지고 갑자기 표퓰리즘이라고 얘기하는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고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