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6억 성과급 아닌 6천원 밥 사먹기 힘든 청년부터 챙겨야"

정치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후 02:3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8 © 뉴스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28일 "황제노조에게 6억 성과급 퍼줄 게 아니라, 6000원 밥 사 먹기도 힘든 청년들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 소년공 출신이라면, 이렇게 청년을 내팽개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냥 쉬는' 20대 후반(25∼29세) 청년들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대 후반 비경제활동 인구가 78만 4000명에 달한다"며 "저출생으로 20대 후반 인구는 1년 전보다 7만 2000명 줄었는데 그냥 쉬는 청년들은 오히려 3만 7000명이 늘었다. 경제활동인구가 10만 9000명이나 감소해서 2013년 이후 최대 감소폭"이라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하지만 이재명은 '청년 일자리'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일자리 만들 능력이 없으니 아예 외면"이라며 "주식 얘기는 입만 열면 자랑하면서 불리한 이슈에는 입을 다문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껏 한 거라고는 세금 연체자 조사하고, 농지 현황 조사하는, 이재명 브랜드 정부 알바 만드는 게 전부"라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만드는 법, 다른 길이 없다"며 "노란봉투법 손에 쥐고는 결코 청년 일자리를 늘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노총 절연하고 노동시장 개혁해야 한다. 일자리 늘리도록 기업 규제 확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ur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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