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6.5.29 © 뉴스1 유경석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9.2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412만 913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첫날 동시간대 사전투표율을 비교하면 2022년 제8회 지방선거(8.22%)보다 1.03%포인트(p), 2018년 제7회 지방선거(7.09%)보다는 2.16%p 높다. 지난해 치러진 대통령 선거보다는 6.47%p 낮은 수치다.
호남 3개 시·도는 모두 두 자릿수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투표 열기를 보였다. 전남이 18.61%로 가장 높았고, 전북 15.91%, 광주 11.34%였다. 대구는 7.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수도권 사전투표율은 △서울 8.76% △인천 8% △경기 7.68%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이외 △강원 11.75%△경남 9.84% △제주 9.89% △경북 9.68% △충북 9.67% △세종 9.54% △충남 9.24% △부산 8.5% △대전 8.5% △울산 8.43%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9.25%로 집계됐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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