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6월 한달 '보훈·국방 민원 집중 접수'…유공자 고충 해소 나선다

정치

뉴스1,

2026년 6월 01일, 오후 01:43

정일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주권정부 1주년 권익위 핵심성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6.6.1 © 뉴스1 김명섭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국방·군사 분야 민원을 한 달간 집중 접수한다.

국민권익위는 1일 제71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이날부터 30일까지 '보훈·국방·군사 분야 집중 민원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현역 장병 등의 고충 해소가 목적이다.

이번 집중 접수는 약 83만 명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과 50만 명 규모의 현역 장병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 등록 거부, 국립묘지 안장 문제, 군사 목적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 다양한 민원이 대상이다.

민원 신청은 국민신문고와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국번 없이 110으로 전화하면 전문 조사관 상담도 직접 받을 수 있다. 권익위는 상담·접수된 민원에 대해 적극적인 조사와 조정을 통해 권익 구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충일 당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현장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보훈·국방·군사 분야 민원을 집중적으로 상담·접수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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