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27 © 뉴스1 김성진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처리 기능이 있는 제품과 솔루션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에 참여할 제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PbD 인증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품과 솔루션의 제조사·개발사 등은 오는 22일까지 개인정보위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PbD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획, 제조,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는 설계 개념이다.
개인정보위는 가정용 폐쇄회로(CC)TV, 로봇청소기 등 개인정보 처리기능이 있는 제품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제조사의 책임과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PbD 인증을 시범운영 중이다.
현재 시범운영 중인 PbD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 분야 전문가의 상담·컨설팅과 제품별 약 1000만~2000만 원 수준의 인증수수료 전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PbD 인증이 향후 법정 인증화 될 경우에도 인증 효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PbD 인증에 참여하는 제조사·개발사 등에게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