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판세, 與박지원 "13대3, TK·경남 어렵다"vs 野김재원 "잘하면 11곳까지"

정치

뉴스1,

2026년 6월 02일, 오전 09:48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수원시영통구선관위 직원들이 개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6.6.1 © 뉴스1 김영운 기자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선거 판세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 16곳 중 12~13곳, 국민의힘은 최대 11곳까지 이길 수 있다며 각기 다른 판단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서 전망을 묻는 말에 "13대 3, 아니면 12대 4로 보고 있다"고 했다.

열세로 보는 지역에 대해선 "대구와 경북, 그리고 경남이 어렵다"고 했다.

대구가 힘들다고 보는 이유에 대해선 "처음 분위기는 좋았지만 막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해괴망측한 행동 때문이다"며 보수결집 현상을 지적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여러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전북지사 선거와 관련해선 "처음에는 좀 어려웠지만 바닥은 그래도 민주당이기에 주당이 공천한 이원택 후보가 한 발의 차이로라도 이길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대구광역시장 선거는 저희가 확실히 승기를 잡았다"면서 "16개 광역 단체장 중 저희가 하고 있는 11개 곳 모두 경합을 펼치고 있지만 대부분 승리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수성에 나선 11곳은 서울·부산·대구·울산·대전·세종·경북·경남·충남·충북·강원이다.

buckbak@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