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는 의원회관, 장동혁은 중앙당사서 출구조사 시청

정치

뉴스1,

2026년 6월 03일, 오후 03:2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청계광장과 충남 청양재래시장에서 각각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6.2 © 뉴스1 신웅수 기자,황기선 기자

여야 당대표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개표상황실에서 지켜볼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이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되는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를 시청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 대표는 본투표 당일인 이날 오전부터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를 독려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여러분의 한 표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딱 한 표가 부족하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투표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본투표를 하고 "오늘 꼭 투표장으로 가셔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투표하면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는 "이재명의 말대로 투표를 포기하면 최악의 저질에 지배당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바로 투표장으로 가 내 삶과 나의 자유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주권자의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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