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한 혁신당, 신장식 권한대행 체제 돌입

정치

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후 05:38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조국혁신당은 4일 조국 대표가 사퇴하면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수석 최고위원의 권한 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최고위를 개최하고 조국대표의 대표직 사임에 대해 논의했고 당헌당규에 따라 지난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한 신장식 최고위원이 당대표 권한대행 역할을 할 것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출구조사 결과발표 지켜보는 조국혁신당(사진=연합뉴스)
이 총장은 이어 “5일 중앙선대위 해단식, 8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개최해 원내대표 선출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 대행은 서면을 통해 “제가 받을 일 없었어야 할 잔이지만 힘을 내겠다”면서 “전당대회까지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개혁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위해 조국혁신당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지의 손을 굳게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나아가자”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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