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통합위원장 "군은 특정 권력 아닌 헌법·국민 위한 조직"

정치

뉴스1,

2026년 6월 05일, 오후 04:34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5일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특별강연을 하는 모습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5일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를 찾아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군 정신전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 헌법 가치와 올바른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44년 전 전방 5사단에서 정훈장교로 복무한 바 있다. 이날 강연에는 지작사 전투참모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군은 무력을 행사하는 집단이 아니라 국가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는 헌법기관"이라며 "정신전력은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전투의지"라고 강조했다.

또 "군은 특정 권력이나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 아니라 헌법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라며 "대한민국 군인은 군복을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위는 앞으로도 안보·공동체·헌법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통합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소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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