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은 8일 국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를 제출하고 여야 동수 구성 및 야당 몫 위원장 등을 요구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당 소속 의원 110명 전원 명의로 6·3 지방선거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및 경찰 폭력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정조사 범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원인 △투·개표 동시 진행 및 개표 중단 거부 결정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유권자 참정권 침해 규모 △투표종료 전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경위 △투표용지 인쇄 지침 및 배포·봉안·보관, 투표함 반출 과정 합법성 등이 포함됐다.
국조특위 규모는 18명이며, 조사 기간은 특위 구성으로부터 60일로 했다.
곽 의원은 "여야 동수로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논의해 봐야 한다"며 "민주당에서 이번만큼은 위원장은 야당에서 하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생각한다. 민주당과 협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jr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