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사익이 아닌 대의에 대한 열정을 말한다. 1년 내내 본인 감옥 안 가겠다고 국가 사법체계를 다 무너뜨린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라며 “결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말한다. 3고 지옥, 부동산 지옥에, 일자리 지옥까지 만들어놓고, 대책 없이 주식 타령만 하는 게 무한한 책임감인가”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고? 집 가진 국민 ‘마귀’로 몰고, 반대편을 향해 ‘최악의 저질’이라고 했던 건 다 잊었나 보다”라며 “해결책 없이 편가르기에 집중하는 무능한 선동가? 본인에 대한 평가라면 딱 맞는 말”이라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여당이 바뀌길 원하는가? 그러면 먼저 본인부터 바꿔야 한다”면서 “‘재판 취소’부터 깨끗하게 포기해 보라. 여당이 민생에 쓸 시간이 열배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장 재선거를 외치는 청년과 시민들의 목소리부터 챙겨 듣길 바란다”면서 “그것이 대통령의 ‘책무’이고, 모두를 위한 ‘포용’과 ‘개방’의 첫걸음”이라고 역설했다.
앞서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여당은 이미 집권에 성공하여 주어진 공식 권력으로 주장 아닌 행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실현할 수 있는 대신, 국가의 미래와 온 국민의 삶을 통째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구호나 주장이 아닌 냉철한 균형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