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종교계와 자살예방 협력 강화…7대 종단 생명살림 캠페인 참여

정치

뉴스1,

2026년 6월 14일, 오후 06:01

국무총리비서실 로고.© 뉴스1

정부가 7대 종단의 생명살림 캠페인을 계기로 종교계와 자살예방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종교계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캠페인 '마음 Knock, 생명 Talk'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독교·불교·성균관·원불교·천도교·천주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7대 종단 대표들이 '생명살림 선언식'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한 공동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비우고, 치유하는' 3단계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부 대표로 참석하는 송민섭 추진본부장은 "7대 종단이 한마음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선언하고 자살 예방에 나선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종교계와 긴밀히 협력해 자살 예방을 위한 범국가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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