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2026.6.15 © 뉴스1 신웅수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자신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딸과 결혼했다는 가짜뉴스를 믿는 사람들까지 생기는 등 더 이상 놔둘수 없는 지경까지 와 하나하나 법적 조치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6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서 가짜뉴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에 대해 "그동안 법적 조치를 안하고 있었다"며 "그러다 보니까 지난 1년 사이에 무수한 음해를 당했고 황당한 상황도 많이 겪었다"고 했다.
그 예로 "어느날 지하철에서 어떤 어르신이 '이준석 씨 왜 당신은 조민 씨와 결혼 했냐'고 따져 '아닙니다'고 했더니 '유튜브에서 봤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이렇게 오히려 화를 내더라"는 일을 들었다.
또 "저를 지지하는 분이 갑자기 '전 대표님이 하버드 안 나왔어도 괜찮아요. 계속 지지할게요' 하고 잠실 시위현장에선 '이준석 엄마는 중국인'이라고 해 어디서 봤냐고 했더니 '증거가 다 유튜브에 있다'고 하더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에 가보면 몇십만 명이 이런 것들을 믿고 있어 법적 조치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