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협 출마’ 신대경 “서울청 경비부장, 보좌진 폭행…책임자 엄정 조치해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6월 16일, 오후 07:57

신대경 안철수 의원실 보좌관. (사진=신대경 보좌관 측 제공)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신대경 국민의힘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 선거 출마자이자 안철수 의원실 보좌관은 16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서울경찰청 항의 방문 과정에서 발생한 당 보좌진 폭행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신 보좌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료 보좌진을 향한 경찰의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청 경비부장이 우리 당 보좌진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으려 하며 팔목을 비틀고 목덜미를 잡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경찰의 폭력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좌진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며 국민을 대신해 일하는 공적 존재”라며 “경찰이 보좌진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번 일은 국회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중대한 폭력 행위”라고 꼬집었다.

신 보좌관은 서울경찰청에 △해당 행위의 진상을 즉각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정 조치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지휘 책임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피해 보좌진과 국민 앞에 사과할 것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공식 입장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저는 진상규명과 재발 방치, 책임있는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동료 보좌진과 함께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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