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위원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이전후보지 선정기준 및 절차 △이전후보지 및 이전부지 선정△종전부지 매각을 통한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등을 심의하는 회의체다.
선정위원회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전라남도지사·광주광역시장·무안군수, 재정경제부 및 국토교통부, 민간 전문가 등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보고받았다. 또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및 선정실무위원회 운영규정(안)’과 ‘광주 군 공항 이전후보지 선정기준 및 절차(안)’을 의결했다.
회의를 주재한 안규백 장관은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이 원활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서 적극 협력해 달라”며 “이전부지 선정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 군 공항 이전 사업은 △이전건의 △타당성 검토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이전후보지 선정 △주민투표 및 유치신청 △최종 이전부지 선정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번 선정위원회 회의는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것이다.
국방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원사업과 정책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오후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1회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위원장인 안규백 국방부장관(왼쪽 두 번째)과 위원으로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오른쪽 두 번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첫 번째), 김산 무안군수(오른쪽 첫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