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 4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4.21 © 뉴스1 이승배 기자
경기도가 지역구인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18일 오후로 예정된 의원총회 직전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야권에 따르면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소속 김선교(도당위원장)·김성원·김용태·김은혜·송석준·안철수·유의동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 직전인 오후 1시 40분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있는 만큼, 해당 기자회견이 의원총회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경기도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수도권 민심은 국민의힘이 변해야 한다는 것인데, 아무 일 없다는 듯 넘어갈 순 없지 않으냐"며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없어졌으니 새로운 지도 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날(17일) 약 3시간가량 진행된 의원총회에서도 장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출했다.
다만 장 대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은 상황이다.
ss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