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6.16 © 뉴스1 김명섭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중국을 방문해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 회담을 갖는다.
국무총리실은 19일 공지를 통해 김 총리가 중국 및 세계경제포럼(WEF) 초청으로 베이징과 다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 김 총리는 다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특별연설을 하고,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 및 보훈 관련 일정도 함께 소화하며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총리실은 "이번 방중은 국제사회에 우리 정부의 혁신경제 비전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근 한중 간 고위급 교류의 흐름을 이어감으로써 호혜적 협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미 사의를 표명한 상태로, 오는 25~26일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이번 방중이 총리 신분으로서 마지막 해외 일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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