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와대 2기 개편, 국민 통합·개혁 완성 위한 인사"

정치

이데일리,

2026년 6월 22일, 오전 11:50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2기 참모진 인선과 관련해 “국민 통합과 개혁 성공을 위한 인사 개편”이라고 평가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청와대 개각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적 목표를 완수하기 위한 2기 체제 구성의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선은 이재명 정부의 절실함과 의지가 융합된 결과”라며 “내란 극복으로 국민주권 실현의 토대를 다진 지난 1년의 성과에 더해 더 나은 민생과 개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이자 사명감의 표출”이라고 강조했다.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하는 강준현 수석대변인(사진=연합뉴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한찬식 민정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강건작 국가안보실 1차장, 송기호 국가안보실 3차장을 새로 임명했다.

특히 야권 일각과 조국혁신당 등이 우려를 제기한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검찰개혁 적임자라고 적극 엄호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한찬식 민정수석은 검찰 내에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인사로 평가받아 온 인물”이라며 “검찰 조직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조작으로 얼룩진 윤석열 정치검찰의 구태와 잘못된 잔재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라며 “2019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취임을 앞둔 시점에 검사장직에서 사의를 표명했고, 퇴직 과정에서도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청와대 2기 참모진의 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정부의 국정운영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검찰개혁 완성과 민생 개혁 과제가 지체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안 마련과 제도 정비에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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