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국무총리 후보자)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6.23 © 뉴스1 허경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보유 주택을 모두 처분하고 최종 1주택만 남겼다.
국무총리 인사청문 준비단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23일 역삼동 오피스텔과 양평 전원주택 매각 잔금을 각각 완료했다.
앞서 5월 잠실 아파트를 매각한 데 이어 추가 처분을 마치면서 현재는 삼청동 소재 1주택만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처분한 주택은 역삼동 오피스텔(이날 잔금 지급 완료)과 양평 전원주택(전날 잔금 지급 완료)이며, 잠실 아파트는 지난달 27일 소유권 이전까지 마쳤다.
매각 조건을 보면 잠실 아파트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처분됐고, 역삼동 오피스텔과 양평 전원주택은 각각 취득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잠실 아파트 매매 차익 중 5억 원은 지난 15일 국제구호개발 단체에 기부됐다.
한 후보자는 "고위 공직자의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한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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